대표적인 대전 향토기업인 ㈜동양강철이 초일류 기업 성장 의지를 다졌다.
㈜동양강철은 17일 대전 대덕구 대화공단 제1공장에서 박도봉 회장, 김은태 대표이사, 삼성전자 관계자 등 초정인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경영혁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질향상 등으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태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강성등 상무이사를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임명하는 사령장 수여식이 열렸고 전직원의 결의를 다지는 ‘우리의 다짐’, 원가절감과 품질혁신을 위한 ‘슬로건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은태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가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회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죽기살기’의 악착같은 각오로 실천하는 혁신, 행동하는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56년 창립한 동양강철은 IMF위기로 상장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박도봉 회장이 2003년 1월 인수한후 경영다각화와 품질 향상 등으로 5년 만에 국내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재상장되는 신화를 창조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LED TV 부품 소재의 경량화 및 원감절감을 실현, 이에 따른 급격한 매출 신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동양강철은 17일 대전 대덕구 대화공단 제1공장에서 박도봉 회장, 김은태 대표이사, 삼성전자 관계자 등 초정인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경영혁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질향상 등으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태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강성등 상무이사를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임명하는 사령장 수여식이 열렸고 전직원의 결의를 다지는 ‘우리의 다짐’, 원가절감과 품질혁신을 위한 ‘슬로건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은태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가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회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죽기살기’의 악착같은 각오로 실천하는 혁신, 행동하는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56년 창립한 동양강철은 IMF위기로 상장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박도봉 회장이 2003년 1월 인수한후 경영다각화와 품질 향상 등으로 5년 만에 국내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재상장되는 신화를 창조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LED TV 부품 소재의 경량화 및 원감절감을 실현, 이에 따른 급격한 매출 신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