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14일 대전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된 물은 방류수와 하천수의 색도차, 빛의 산란, 물이끼, 바닥색깔 등으로 인해 검게 보이는 현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 15일자 4면 보도>대전시설관리공단은 검게 보이는 방류수를 직접 채수해 관찰시 맑은 물을 볼수 있었고, 이는 방류수가 하천수보다 색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검게 보이는 현상 때문이라고 15일 밝혔다.공단은 또 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처리수를 24시간 관리·점검하는 수질 TMS(원격감시체계) 측정값도 기준치이하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에서 내놓은 수질 TMS 자료에 따르면 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측정된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최저 3.0ppm에서 최고 3.2ppm로 나타났고, 특히 당일 오전 9시에는 BOD 3.1ppm, SS(부유물질) 2.4㎎/ℓ로 기록됐다.
공단 관계자는 “같은 지점에서도 보는 방향에 따라 물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고, 환경부에서 직접 컨트롤하는 '수질 TMS(원격감시체계)' 측정값에서도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당시 방류구 주변에는 철새들이 활발한 먹이활동을 벌이고 있었으며, 물고기 집단 폐사 등 수질사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공단에서 내놓은 수질 TMS 자료에 따르면 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측정된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최저 3.0ppm에서 최고 3.2ppm로 나타났고, 특히 당일 오전 9시에는 BOD 3.1ppm, SS(부유물질) 2.4㎎/ℓ로 기록됐다.
공단 관계자는 “같은 지점에서도 보는 방향에 따라 물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고, 환경부에서 직접 컨트롤하는 '수질 TMS(원격감시체계)' 측정값에서도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당시 방류구 주변에는 철새들이 활발한 먹이활동을 벌이고 있었으며, 물고기 집단 폐사 등 수질사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