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오는 25·26일 이틀간 대전도안신도시 상업편익용지 29필지(3만 8500㎡)를 인터넷으로 일반인에게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업편익용지는 주차장용지 21필지(3만 3000㎡), 준주거용지 3필지(1400㎡), 근린생활용지 4필지( 2000㎡), 주유소용지 1필지 (2100㎡)이다.

예정가격은 635백만원부터 3986백만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미분양 용지는 오는 4월 재공고 후 재입찰을 시행하고 당첨자는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세부적인 문의는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공급팀(042-470-0167, 016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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