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olleh kt U-리그’가 11일 오후 2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단국대와 서울 광운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U-리그는 지난해 22개팀이 참가했지만 올해에는 전국 66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김기영 광운대 총장 등 양 대학 총장은 물론, 조중연 대학축구협회회장, 허정무 국가대표감독, 홍명보 런던올림픽대표감독 등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유명 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해 이번 U-리그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참가팀은 예선리그(홈앤드 어웨이)를 거쳐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오는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정상을 가리게되며 이번 U-리그에 참가하는 66개팀은 각각 수도권A, B, C, 중부, 영남, 호남 등 6개 지역리그에 포함해 경기를 치루게된다.
충남에선 단국대를 포함해 호서대, 한남대, 배재대, 선문대 등이 참가하며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아마 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막전 하프타임에 묘기축구 시범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U-리그는 지난해 22개팀이 참가했지만 올해에는 전국 66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김기영 광운대 총장 등 양 대학 총장은 물론, 조중연 대학축구협회회장, 허정무 국가대표감독, 홍명보 런던올림픽대표감독 등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유명 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해 이번 U-리그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참가팀은 예선리그(홈앤드 어웨이)를 거쳐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오는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정상을 가리게되며 이번 U-리그에 참가하는 66개팀은 각각 수도권A, B, C, 중부, 영남, 호남 등 6개 지역리그에 포함해 경기를 치루게된다.
충남에선 단국대를 포함해 호서대, 한남대, 배재대, 선문대 등이 참가하며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아마 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막전 하프타임에 묘기축구 시범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