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국가지원지방도와 지방도 124.9㎞를 확·포장하는 등 1시간 생활권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당진 합덕과 아산 선장을 연결하는 선우대교 2.74㎞의 정비를 완료하는 등 충남도내 도로포장률을 80%까지 끌어올려 도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각 지역 간 물류비 절감은 물론 충남도내 ‘1시간 생활권’이 조기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해 천안~풍세 등 5개지구 15.2㎞의 지방도 정비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지방도 포장율을 79.4%로 높였다.
또 천안~풍세 간 4.0㎞, 예산 봉산~고덕 간 3.3㎞, 예산 고덕~구만 간 3.0㎞, 태안 삭선~어은 간 2.4㎞, 부여 충화~구룡 간 2.5㎞ 등 지방도 5개 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도는 올해도 1026억 원을 투입해 선우대교를 비롯해 논산 가야곡~은진 간 5.6㎞ 등 지방도 26개지구, 124.9㎞를 정비·완료해 포장율을 79.7%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남 서북부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4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서산 성연~운산 간 4.3㎞, 아산 선장~염치 간 11.34㎞에 대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2015~2016년 예정대로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태안~팔봉 간 2.6㎞와 서산~창리 간 19.2㎞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도내 내륙의 균형발전 및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연계 건설이 필요한 두마~노성 간 10.0㎞, 백제역사재현단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암~청남 간 2.4㎞도 새롭게 설계 추진할 계획이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
특히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당진 합덕과 아산 선장을 연결하는 선우대교 2.74㎞의 정비를 완료하는 등 충남도내 도로포장률을 80%까지 끌어올려 도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각 지역 간 물류비 절감은 물론 충남도내 ‘1시간 생활권’이 조기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해 천안~풍세 등 5개지구 15.2㎞의 지방도 정비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지방도 포장율을 79.4%로 높였다.
또 천안~풍세 간 4.0㎞, 예산 봉산~고덕 간 3.3㎞, 예산 고덕~구만 간 3.0㎞, 태안 삭선~어은 간 2.4㎞, 부여 충화~구룡 간 2.5㎞ 등 지방도 5개 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도는 올해도 1026억 원을 투입해 선우대교를 비롯해 논산 가야곡~은진 간 5.6㎞ 등 지방도 26개지구, 124.9㎞를 정비·완료해 포장율을 79.7%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남 서북부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4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서산 성연~운산 간 4.3㎞, 아산 선장~염치 간 11.34㎞에 대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2015~2016년 예정대로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태안~팔봉 간 2.6㎞와 서산~창리 간 19.2㎞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도내 내륙의 균형발전 및 호남고속철도 건설과 연계 건설이 필요한 두마~노성 간 10.0㎞, 백제역사재현단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암~청남 간 2.4㎞도 새롭게 설계 추진할 계획이다.
나인문 기자 nanew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