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 무심천 40대 여성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상당경찰서가 3일 용의자 사진 2장을 추가한 수배전단지를 새로 배포했다.
<본보 2월 25일자 3면 보도>청주상당서는 이날 지난해 9월 30일 오후 청주시 모충동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의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려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 사진과 함께 이 남성의 뒷모습, 옆모습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숨진 김모(40·여) 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11시 경 상당구 용암동에서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5일 후인 26일 오후 5시 35분경 무심천 장평교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본보 2월 25일자 3면 보도>청주상당서는 이날 지난해 9월 30일 오후 청주시 모충동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의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려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 사진과 함께 이 남성의 뒷모습, 옆모습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숨진 김모(40·여) 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11시 경 상당구 용암동에서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5일 후인 26일 오후 5시 35분경 무심천 장평교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