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가 만 60세 이상 은퇴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집중인 실버사원 신청접수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대전·충남은 3.97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3.75대 1)을 상회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LH에 따르면 실버 사원 채용 신청접수 첫날이었던 2일 전국 지역본부와 560개 LH 임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총 7508건의 신청서류(2000명 모집)가 접수돼 전국 평균 3.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충남은 169명 모집에 671명이 접수해 3.97대1로 서울(5.33대1), 대구·경북(4.48대1)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충북은 102명 모집에 209명이 지원해 2.05대1로 전국 평균 경쟁률보다 낮았다.
오는 5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는 실버사원은 1950년 2월 23일 이전 출생한 근로 가능한 대한민국 남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
특히 대전·충남은 3.97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3.75대 1)을 상회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LH에 따르면 실버 사원 채용 신청접수 첫날이었던 2일 전국 지역본부와 560개 LH 임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총 7508건의 신청서류(2000명 모집)가 접수돼 전국 평균 3.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충남은 169명 모집에 671명이 접수해 3.97대1로 서울(5.33대1), 대구·경북(4.48대1)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충북은 102명 모집에 209명이 지원해 2.05대1로 전국 평균 경쟁률보다 낮았다.
오는 5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는 실버사원은 1950년 2월 23일 이전 출생한 근로 가능한 대한민국 남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