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3일 담당 실과소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4기 공약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자체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4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대규모 중장기 공약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보고회는 군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과 지연사업장 위주로 실과소장들이 참석해 부서간 협력과 연계방안을 검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44개 총사업을 추진해 14개 사업을 완료하고 30개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완료한 14개 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 군정발전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먼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군민장학회와 노인전문요양시설 신축, 국공립보육시설확충 및 장령산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으로 지역 문화복지의 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주민생활다기능 복지시설사업 외 29개 사업은 장기적인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되는 민간투자사업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중·장기 지역개발사업이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상권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옥천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청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경제특화군’에 걸맞는 사업을 추진했다는 자평이다.
또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상수도 생활용수공급, 하수관거 개량과 하수처리 시설 확장 등 주민생활에 우선되는 공약사업을 추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한용택 옥천군수는 "사업별 완성도 측면에서 볼 때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되고 있다”며 “그러나 민간투자사업과 중앙정부의 지원사업 등 30개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이날 보고회는 민선 4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대규모 중장기 공약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보고회는 군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과 지연사업장 위주로 실과소장들이 참석해 부서간 협력과 연계방안을 검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44개 총사업을 추진해 14개 사업을 완료하고 30개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완료한 14개 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 군정발전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먼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군민장학회와 노인전문요양시설 신축, 국공립보육시설확충 및 장령산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으로 지역 문화복지의 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주민생활다기능 복지시설사업 외 29개 사업은 장기적인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되는 민간투자사업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중·장기 지역개발사업이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상권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옥천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청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경제특화군’에 걸맞는 사업을 추진했다는 자평이다.
또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상수도 생활용수공급, 하수관거 개량과 하수처리 시설 확장 등 주민생활에 우선되는 공약사업을 추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한용택 옥천군수는 "사업별 완성도 측면에서 볼 때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되고 있다”며 “그러나 민간투자사업과 중앙정부의 지원사업 등 30개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옥천=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