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올해 190억 2700만 원을 투자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이 추진하는 농업기반 정비사업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밭기반 정비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용산면에 15억 7200만 원과 추풍령면에 18억 2600만 원을 투입해 마을기반시설로 마을 내 도로확포장과 하수도 설치, 농촌경관개선으로 소공원 조성, 재해방지시설로 배수로 정비 등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문화시설 등을 확충하게 된다.
쾌적한 농촌 공간 조성과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양산면 가곡·수두·송호·봉곡·원당리에 70억 원을 들여 문화복지시설로 권역복지회관, 강선대목교, 어린이놀이터 등, 운동휴양시설로 비봉산산책로, 봉황대쉼터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교육, 홍보마케팅, 정보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계화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유통시설 간 유기적인 연결과 농작물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추풍령면 계룡리 1.5㎞, 용산면 구촌 2.3㎞·미전리 2.9㎞, 심천면 심천리 1.1㎞에 국비 70%, 도비와 군비가 각각 15%씩 모두 9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밭기반 정비사업은 학산면 삼정지구에 농로 2248m, 배수로 833m, 암반관정 3개, 송수관로 3514m, 급수관로 6569m, 저수조 3개 등 생산기반 정비에 12억 3600만 원을 투입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장마철 침수예방과 원활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용산면 법화리 소류지 등 5개소 보수, 영동읍 동정리 등 16마을 용배수로 4350m 설치 및 개보수, 용산면 법화천 수문 개보수 등에 5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의 안정적인 영농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지표수보강개발사업으로 27억 6300만 원을 들여 양강면 구강리 32㏊ 면적의 농지에 양수장 1개소 이설과 용수로 6㎞를 설치하고,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상촌면 하도대리와 양강면 묘동리에 2억 원을 들여 암반관정 2개를 설치한다.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 용산면 한석지구 3만 5641㎡ 49세대에 15억 원, 황간면 우매지구 2만 9978㎡ 40세대에 15억 원을 투입해 사업계획 수립, 마을기반시설 조성, 공공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시켜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군이 추진하는 농업기반 정비사업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밭기반 정비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용산면에 15억 7200만 원과 추풍령면에 18억 2600만 원을 투입해 마을기반시설로 마을 내 도로확포장과 하수도 설치, 농촌경관개선으로 소공원 조성, 재해방지시설로 배수로 정비 등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문화시설 등을 확충하게 된다.
쾌적한 농촌 공간 조성과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양산면 가곡·수두·송호·봉곡·원당리에 70억 원을 들여 문화복지시설로 권역복지회관, 강선대목교, 어린이놀이터 등, 운동휴양시설로 비봉산산책로, 봉황대쉼터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교육, 홍보마케팅, 정보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계화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유통시설 간 유기적인 연결과 농작물을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추풍령면 계룡리 1.5㎞, 용산면 구촌 2.3㎞·미전리 2.9㎞, 심천면 심천리 1.1㎞에 국비 70%, 도비와 군비가 각각 15%씩 모두 9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밭기반 정비사업은 학산면 삼정지구에 농로 2248m, 배수로 833m, 암반관정 3개, 송수관로 3514m, 급수관로 6569m, 저수조 3개 등 생산기반 정비에 12억 3600만 원을 투입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장마철 침수예방과 원활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용산면 법화리 소류지 등 5개소 보수, 영동읍 동정리 등 16마을 용배수로 4350m 설치 및 개보수, 용산면 법화천 수문 개보수 등에 5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의 안정적인 영농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지표수보강개발사업으로 27억 6300만 원을 들여 양강면 구강리 32㏊ 면적의 농지에 양수장 1개소 이설과 용수로 6㎞를 설치하고,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상촌면 하도대리와 양강면 묘동리에 2억 원을 들여 암반관정 2개를 설치한다.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 용산면 한석지구 3만 5641㎡ 49세대에 15억 원, 황간면 우매지구 2만 9978㎡ 40세대에 15억 원을 투입해 사업계획 수립, 마을기반시설 조성, 공공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시켜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