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청년실업 해소 및 3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위해 ‘2010 청년 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이에 따라 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D입체영상기술 인력양성사업에 7억 6200만 원(국비 5억 10200만 원, 도비 1억 원 등), 영상미디어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에 26억 원을 들여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이공계(메카트로닉스 분야) 미취업자 전문교육’ 및 ‘반도체·자동차 분야 수요자 중심 인력 양성’을 한국기술교육대 등과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160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청년복지 인턴사업’, 공공건설 현장의 ‘청년건설엔지니어 육성사업’, 공공기관의 ‘공공행정인턴사업’ 등을 통해 청년인턴 일자리 642개를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청년 구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청년고용보조금 지급, 창업·취업 박람회 개최, 청년고용 우수기업 정책자금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키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3만 2703명 중 미취업자는 6211명(19.0%), 취업자는 2만 3031명(70.4%)이고, 취업지역은 서울 41.2%, 경기 22.2%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도는 이에 따라 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D입체영상기술 인력양성사업에 7억 6200만 원(국비 5억 10200만 원, 도비 1억 원 등), 영상미디어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에 26억 원을 들여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이공계(메카트로닉스 분야) 미취업자 전문교육’ 및 ‘반도체·자동차 분야 수요자 중심 인력 양성’을 한국기술교육대 등과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160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청년복지 인턴사업’, 공공건설 현장의 ‘청년건설엔지니어 육성사업’, 공공기관의 ‘공공행정인턴사업’ 등을 통해 청년인턴 일자리 642개를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청년 구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청년고용보조금 지급, 창업·취업 박람회 개최, 청년고용 우수기업 정책자금 우대 지원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키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3만 2703명 중 미취업자는 6211명(19.0%), 취업자는 2만 3031명(70.4%)이고, 취업지역은 서울 41.2%, 경기 22.2%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