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일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성이 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할 10대 현안사업과 10대 중점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10대 현안사업은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 △태양전지종합기술센터 건립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조성 △내륙첨단산업벨트 지정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 △신도시건설(중부신도시, 충주기업도시) △국립노화연구소 유치 건립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 오송 조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추진 여건을 완벽히 갖춘 상태로 다른 지역보다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세계 최고의 의료, 헬스, 교육으로 특화된 3개 복합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오송 메디컬·그린시티는 상반기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올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국립노화연구소 건립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7년 9월 마련한 기본계획대로 오송에 건립토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이용권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국내외 노선 다변화, 접근성 향상, 시설확충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밖에 10대 중점 사업은 △녹색성장 선도적 추진 △2011년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지속 추진 △희망일자리 창출 △수도권전철 천안~청주 연장 운행 △중원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추진 △청풍명월 700리 물길 살리기 △녹색 농업·농촌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가 선정됐다.
엄경철 기자 eomkc@cctoday.co.kr
10대 현안사업은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 △태양전지종합기술센터 건립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조성 △내륙첨단산업벨트 지정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 △신도시건설(중부신도시, 충주기업도시) △국립노화연구소 유치 건립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 오송 조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추진 여건을 완벽히 갖춘 상태로 다른 지역보다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세계 최고의 의료, 헬스, 교육으로 특화된 3개 복합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오송 메디컬·그린시티는 상반기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올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국립노화연구소 건립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7년 9월 마련한 기본계획대로 오송에 건립토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이용권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국내외 노선 다변화, 접근성 향상, 시설확충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밖에 10대 중점 사업은 △녹색성장 선도적 추진 △2011년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지속 추진 △희망일자리 창출 △수도권전철 천안~청주 연장 운행 △중원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추진 △청풍명월 700리 물길 살리기 △녹색 농업·농촌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가 선정됐다.
엄경철 기자 eomk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