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아우디(AUDI)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동급의 모델에서 가장 많은 성장률과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뉴A4 콰트로(Quattro)를 시승하게 됐습니다.

아우디의 A시리즈는 싱글프레임이라 불리는 커다란 그릴 디자인을 패밀리 룩으로 이어가며 아우디만의 DNA을 소비자에게 더욱 확고히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전면의 헤드라이트는 일명 '눈물'이라고 불리우는 주간 LED라이트를 한껀 뽐내며 아우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멋스러움을 갖고 있습니다.

전면 범퍼 하단은 스포츠 세단 답게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뉴A4는 구형 모델과 높이는 같으나, 길이(117㎜)와 넓이(54㎜)가 커지며 세련된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역동성을 보여줍니다.

측면의 군더더기 없는 캐릭터 라인은 날렵한 A필러와 루프,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C필러는 쿠페형의 스타일입니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아래에 위치한 오토 홀드 온·오프 버튼은 정차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 편하게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수 있습니다.

뉴A4는 스포츠세단 답게 패들 쉬프트가 있어 메뉴얼 모드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패들 쉬프트는 넓고 얇게 디자인 되어 있어 업·다운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기어의 변속타이밍은 만족스러운 품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얌전하지 않은 외모와 스타일은 편안한 세단을 원하는 드라이버와 와일드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소비자의 입맛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만족시킬 것입니다.

치열한 수입 메이커의 경쟁에서 소수의 승자만이 살아남는 경쟁에서 과히 지난해의 판매량과 소비자의 선택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조심히 예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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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