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신용회복위원회(무지개론)와 미소금융재단,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전통시장상인회 등 각 기관 간 연계방안을 마련, 수혜자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출지원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 저소득근로자, 소상공인 등에게 효율적인 상담 및 대출지원을 위한 관련 기관간 업무 연계방안을 마련, 수혜자의 상담·대출편의 제공 등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금융지원기관 직원교육을 통해 민원인 방문 상담시 타기관 업무일 경우에도 기본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조치하고, 각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키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위원회(무지개론)와 영세자영업자·무등록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미소금융재단,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하는 신용보증재단,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전업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 긴급대출 등 대상자별 지원 기관이 분리,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안에 서민금융 지원기관 대표자 회의를 거쳐 금융지원기관 연계방안을 마련해 연계 홍보물 제작 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연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출지원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 저소득근로자, 소상공인 등에게 효율적인 상담 및 대출지원을 위한 관련 기관간 업무 연계방안을 마련, 수혜자의 상담·대출편의 제공 등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금융지원기관 직원교육을 통해 민원인 방문 상담시 타기관 업무일 경우에도 기본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조치하고, 각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키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위원회(무지개론)와 영세자영업자·무등록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미소금융재단,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하는 신용보증재단,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전업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 긴급대출 등 대상자별 지원 기관이 분리,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안에 서민금융 지원기관 대표자 회의를 거쳐 금융지원기관 연계방안을 마련해 연계 홍보물 제작 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연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