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폐수수탁처리업소와 악성폐수(도금, 염색, 피혁 등) 배출업소 등 40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현장 등에 대한 하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 환경기초시설 및 지정폐기물 처리업소 및 배출업소 등 1761개 업소에 협조문을 통해 연휴기간 중 시설물 동파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자율점검 실시도 유도할 계획이다.
설 연휴 중에는 상수원 상류 하천 및 공단주변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설 이후에는 연휴 중 일시 가동하지 않은 업체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현장 등에 대한 하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 환경기초시설 및 지정폐기물 처리업소 및 배출업소 등 1761개 업소에 협조문을 통해 연휴기간 중 시설물 동파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자율점검 실시도 유도할 계획이다.
설 연휴 중에는 상수원 상류 하천 및 공단주변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설 이후에는 연휴 중 일시 가동하지 않은 업체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