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부터 몰아친 폭설과 한파로 인해 대전 아파트 거래시장은 대부분 지역이 보합세를 띠거나 미미한 가격 변동을 보이는 데 그쳤다.
전세시장은 0.02% 오르는 데 그쳐 2주전인 지난해 12월 25일 변동률(0.11%)에 비해 0.09%p 떨어졌다.
▲대전매매
연초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인 지난해 12월 25일(0.01%)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동구(0.06%), 서구(0.04%), 중구(0.04%), 유성구(0.02%) 순으로 올랐고, 대덕구(0.00%)는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면적대별로는 66㎡형 이하 0.21%, 85~99㎡형 0.04%, 102~115㎡형 0.04%, 69~82㎡형 0.02% 순으로 상승했으나, 135~148㎡형은 0.01% 하락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중구 태평동 삼부3차 102㎡형이 500만 원 오른 1억1000만 원, 서구 내동 탑스빌 56㎡형이 400만원 오른 6500만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95㎡형이 400만 원 오른 1억 3000만 원, 동구 판암동 주공5차 49㎡형이 300만 원 오른 4850만 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대전 전세
전세시장도 폭설 속에 거래가 끊긴 가운데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11%)의 상승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서구(0.03%)와 유성구(0.01%)가 소폭 올랐으며, 대덕구와 동구, 중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형 0.10%, 168~181㎡형 0.08%, 66㎡형 이하 0.01% 순으로 오른 가운데, 나머지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녹원 76㎡형이 500만 원 오른 1억 1500만 원, 국화라이프 178㎡형도 500만 원 오른 2억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76㎡형이 250만 원 오른 9250만 원, 서구 갈마동 오벨리스크 33㎡형이 100만 원 오른 315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전세시장은 0.02% 오르는 데 그쳐 2주전인 지난해 12월 25일 변동률(0.11%)에 비해 0.09%p 떨어졌다.
▲대전매매
연초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0.03%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인 지난해 12월 25일(0.01%)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동구(0.06%), 서구(0.04%), 중구(0.04%), 유성구(0.02%) 순으로 올랐고, 대덕구(0.00%)는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면적대별로는 66㎡형 이하 0.21%, 85~99㎡형 0.04%, 102~115㎡형 0.04%, 69~82㎡형 0.02% 순으로 상승했으나, 135~148㎡형은 0.01% 하락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중구 태평동 삼부3차 102㎡형이 500만 원 오른 1억1000만 원, 서구 내동 탑스빌 56㎡형이 400만원 오른 6500만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95㎡형이 400만 원 오른 1억 3000만 원, 동구 판암동 주공5차 49㎡형이 300만 원 오른 4850만 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대전 전세
전세시장도 폭설 속에 거래가 끊긴 가운데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11%)의 상승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서구(0.03%)와 유성구(0.01%)가 소폭 올랐으며, 대덕구와 동구, 중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형 0.10%, 168~181㎡형 0.08%, 66㎡형 이하 0.01% 순으로 오른 가운데, 나머지 면적대는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녹원 76㎡형이 500만 원 오른 1억 1500만 원, 국화라이프 178㎡형도 500만 원 오른 2억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76㎡형이 250만 원 오른 9250만 원, 서구 갈마동 오벨리스크 33㎡형이 100만 원 오른 315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