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 입찰에 계룡건설이 나서 수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신청한 경남기업은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 입찰에 응찰하지 않아 공사비1260억 원 규모의 5공구 수주전은 수도권에 본사를 둔 중견건설업체들간의 대결구도로 짜여졌다.
30일 조달청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강살리기 턴키공사 2차분 5공구(부여지구)에 대한 설계도서를 접수한 결과 삼부토건, 신동아건설, 고려개발, 한라건설 등을 각각 주관사로 한 4개 컨소시엄이 대결하게 됐다.
그러나 지난 10월 13일 PQ를 신청한 경남기업 컨소시엄은 설계도서를 제출하지 않아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 시공사 선정은 빠르면 내년 1월 초순경 판가름난다.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는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하도정비 561만 6000㎥, 제방보강 5.89㎞ 및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260억 원에 이른다.
공사비 999억원 규모의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는 지난 28일 PQ 마감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관문을 통과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 설계도서 접수마감일은 내년 1월 4일로 이날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설계도서를 제출하면 경쟁구도가 본격화 된다.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는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부여군 세도면 간대리에 하도정비 529만3000㎥, 제방보강 5.33㎞, 자전거도로 29.01㎞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999억 원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신청한 경남기업은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 입찰에 응찰하지 않아 공사비1260억 원 규모의 5공구 수주전은 수도권에 본사를 둔 중견건설업체들간의 대결구도로 짜여졌다.
30일 조달청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강살리기 턴키공사 2차분 5공구(부여지구)에 대한 설계도서를 접수한 결과 삼부토건, 신동아건설, 고려개발, 한라건설 등을 각각 주관사로 한 4개 컨소시엄이 대결하게 됐다.
그러나 지난 10월 13일 PQ를 신청한 경남기업 컨소시엄은 설계도서를 제출하지 않아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 시공사 선정은 빠르면 내년 1월 초순경 판가름난다.
금강살리기 5공구(부여지구)는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하도정비 561만 6000㎥, 제방보강 5.89㎞ 및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1260억 원에 이른다.
공사비 999억원 규모의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는 지난 28일 PQ 마감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관문을 통과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 설계도서 접수마감일은 내년 1월 4일로 이날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설계도서를 제출하면 경쟁구도가 본격화 된다.
금강살리기 1공구(서천지구)는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부여군 세도면 간대리에 하도정비 529만3000㎥, 제방보강 5.33㎞, 자전거도로 29.01㎞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999억 원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