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청권 아파트 거래량이 10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아파트의 실거래가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1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거래량은 2024건으로 전달의 2523건보다 19.7% 감소했다.
대전 아파트 거래량은 올들어 경기회복 조짐으로 지난 2월 1300건을 기록한 이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충남의 아파트 거래량은 2316건으로 전달의 2475건보다 159건 감소했다.
충북도 2429건으로 10월의 2716건에 비해 287건이나 줄었다.
지난달 신고분은 9월의 계약분과 10월 계약분, 11월 계약분이 포함된 것이다.
전반적인 거래량이 줄면서 아파트의 실거래가도 약세를 보였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향촌아파트 전용면적 63㎡형 10층의 경우 10월에 1억 4800만 원이었는데 11월 들어선 1억 4600만 원(9층)으로 하락했다.
또 서구 둔산동 국화동성아파트 전용면적 85㎡형(6층)은 10월에 매매가가 1억 9900만원이었는데 11월에 들어선 1억 9800만 원(10층)으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구 둔산3동 샘머리2차 전용면적 85㎡형16층은 10월에 2억 1700만 원에 팔렸으며 11월에도 2억 1700만 원(15층)에 거래됐다.
유성구 관평동 대우푸르지오 전용면적 102㎡형 3층은 지난 10월 2억 4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11월에는 2억 3900만 원(3층)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 천안시 백석동 브라운스톤 전용면적 109㎡형 9층은 10월 2억 400만 원에 팔리다가 11월에는 2억 900만 원(12층)에 거래됐다.
박길수 기자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면서 아파트의 실거래가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11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거래량은 2024건으로 전달의 2523건보다 19.7% 감소했다.
대전 아파트 거래량은 올들어 경기회복 조짐으로 지난 2월 1300건을 기록한 이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충남의 아파트 거래량은 2316건으로 전달의 2475건보다 159건 감소했다.
충북도 2429건으로 10월의 2716건에 비해 287건이나 줄었다.
지난달 신고분은 9월의 계약분과 10월 계약분, 11월 계약분이 포함된 것이다.
전반적인 거래량이 줄면서 아파트의 실거래가도 약세를 보였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향촌아파트 전용면적 63㎡형 10층의 경우 10월에 1억 4800만 원이었는데 11월 들어선 1억 4600만 원(9층)으로 하락했다.
또 서구 둔산동 국화동성아파트 전용면적 85㎡형(6층)은 10월에 매매가가 1억 9900만원이었는데 11월에 들어선 1억 9800만 원(10층)으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구 둔산3동 샘머리2차 전용면적 85㎡형16층은 10월에 2억 1700만 원에 팔렸으며 11월에도 2억 1700만 원(15층)에 거래됐다.
유성구 관평동 대우푸르지오 전용면적 102㎡형 3층은 지난 10월 2억 4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11월에는 2억 3900만 원(3층)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 천안시 백석동 브라운스톤 전용면적 109㎡형 9층은 10월 2억 400만 원에 팔리다가 11월에는 2억 900만 원(12층)에 거래됐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