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대는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내외적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학 구성원 모두가 명문사학이라는 목표의식을 갖고 혜화인의 실천 철학을 담은 ‘혜화웨이’를 선언하고 세부적인 전략별 중요지표를 설정,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 2010’과 ‘비전 201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대는 학생교육의 질적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브랜드 가치 창조 △글로벌시스템 구축 △교육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관리시스템 선진화와 교육환경개선 △대학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등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대전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친화적 웰빙 캠퍼스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 오고 싶은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자리 잡은 대전대는 지난 1980년 개교 이래 순수 민간사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 학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학풍을 갈고 다듬어 왔다.
대전대는 개교 8년 만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학교 전 구성원의 애교심과 창의력, 협력의 정신이 어우러진 결과다.
설립자인 지산 임달규 선생의 호를 딴 지산도서관은 국내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학의 명물로 꼽힌다. '아이스홀'에는 7000여점의 시청각 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최신 기종의 DVD콤보 및 TV수신기, 위성채널 등이 장착된 개인용 부스에 앉아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마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르네상스홀’에서는 언제든지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소규모 콘서트, 동아리공연, 학술세미나 등이 수시로 열리는 혜화문화관의 ‘블랙박스’는 예술의 전당을 방불케 하는 음향·조명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종합문화체육시설인 '맥(MACC)센터'는 3000여평의 중부권 최대의 체육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휘트니스 센터에서는 체력 증진은 물론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몸짱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맥센터 내에서는 복싱, 검도, 펜싱, 핸드볼, 농구, 배구, 스쿼시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대학을 표방하는 대전대는 맥(MACC)센터와 종합운동장(DRAGON BOWL)을 개방해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는 종합운동장은 육상트랙과 국제규격 축구장, 3000석 규모의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고, 야간에는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전과 청주, 천안 등 대전·충청권에 4곳의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는 특성화된 한방진료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질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며 대전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진료소에는 한의과 대학 교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생회관과 혜화문화관에 설치된 학생식당은 국내 유수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와 동구의 자연친화적인 풍경과 어울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며 저렴한 가격과 정갈한 메뉴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캠퍼스에서 가장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관도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생활관은 국제생활관을 포함해 남녀 140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신입생 전용생활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4인 1실, 2인 1실로 구성돼 있는 생활관에는 영화감상실과 개인별 LAN(랜)선, 체력단련실, 독서실, 매점, 휴게실, 빨래방, 전용식당 등이 갖춰져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이 연계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제3생활관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어학실력을 함양할 수도 있다.
캠퍼스 내 '지혜의 길'은 노천카페와 공연장, 공원 등을 갖춰 학생들로 하여금 캠퍼스의 낭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대전대 임용철 총장은 “세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속도를 요구하고 있고 대학의 교육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대학의 핵심가치를 찾아 실현하고 시대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교육브랜드를 개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특히 대학 구성원 모두가 명문사학이라는 목표의식을 갖고 혜화인의 실천 철학을 담은 ‘혜화웨이’를 선언하고 세부적인 전략별 중요지표를 설정,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 2010’과 ‘비전 201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대는 학생교육의 질적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브랜드 가치 창조 △글로벌시스템 구축 △교육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관리시스템 선진화와 교육환경개선 △대학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 △평생학습시스템 구축 등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대전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친화적 웰빙 캠퍼스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 오고 싶은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자리 잡은 대전대는 지난 1980년 개교 이래 순수 민간사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 학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학풍을 갈고 다듬어 왔다.
대전대는 개교 8년 만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학교 전 구성원의 애교심과 창의력, 협력의 정신이 어우러진 결과다.
설립자인 지산 임달규 선생의 호를 딴 지산도서관은 국내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학의 명물로 꼽힌다. '아이스홀'에는 7000여점의 시청각 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최신 기종의 DVD콤보 및 TV수신기, 위성채널 등이 장착된 개인용 부스에 앉아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마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르네상스홀’에서는 언제든지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소규모 콘서트, 동아리공연, 학술세미나 등이 수시로 열리는 혜화문화관의 ‘블랙박스’는 예술의 전당을 방불케 하는 음향·조명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종합문화체육시설인 '맥(MACC)센터'는 3000여평의 중부권 최대의 체육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휘트니스 센터에서는 체력 증진은 물론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몸짱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맥센터 내에서는 복싱, 검도, 펜싱, 핸드볼, 농구, 배구, 스쿼시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대학을 표방하는 대전대는 맥(MACC)센터와 종합운동장(DRAGON BOWL)을 개방해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는 종합운동장은 육상트랙과 국제규격 축구장, 3000석 규모의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고, 야간에는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전과 청주, 천안 등 대전·충청권에 4곳의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는 특성화된 한방진료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질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에 매진하고 있으며 대전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진료소에는 한의과 대학 교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생회관과 혜화문화관에 설치된 학생식당은 국내 유수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와 동구의 자연친화적인 풍경과 어울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며 저렴한 가격과 정갈한 메뉴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캠퍼스에서 가장 아늑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관도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생활관은 국제생활관을 포함해 남녀 140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신입생 전용생활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4인 1실, 2인 1실로 구성돼 있는 생활관에는 영화감상실과 개인별 LAN(랜)선, 체력단련실, 독서실, 매점, 휴게실, 빨래방, 전용식당 등이 갖춰져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이 연계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제3생활관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어학실력을 함양할 수도 있다.
캠퍼스 내 '지혜의 길'은 노천카페와 공연장, 공원 등을 갖춰 학생들로 하여금 캠퍼스의 낭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대전대 임용철 총장은 “세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속도를 요구하고 있고 대학의 교육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대학의 핵심가치를 찾아 실현하고 시대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교육브랜드를 개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