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도안신도시와 대전 관저5지구에 조성된 상업용지 및 준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105필지를 일반경쟁 입찰(인터넷)로 재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도안신도시 내 공급용지는 상업용지 26필지 6만 8000㎡, 준주거용지 54필지 4만㎡,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 600㎡ 등이다.
예정가격은 7억 9900만 원부터 96억 4400만 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도안신도시는 서구 3개 동, 유성구 4개 동에 걸쳐 총 610만 9000㎡ 규모로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485만 7000㎡를 개발하고 있으며 2만 2952가구를 2011년 6월 30일까지 건설해 6만 4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관저5지구는 준주거용지 21필지 2만 6000㎡, 근린생활용지 3필지 1500㎡로, 예정가격은 6억 7500만 원부터 54억 8800만 원까지이다.
관저5지구는 관저 2·3·4지구와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72만 1000㎡에 4416가구를 내년 12월 30일까지 건설해 1만 2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공급일정은 15일 일반경쟁 입찰을 실시하고, 미분양 용지는 17일 재입찰을 한다.
당첨자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박길수 기자
도안신도시 내 공급용지는 상업용지 26필지 6만 8000㎡, 준주거용지 54필지 4만㎡,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 600㎡ 등이다.
예정가격은 7억 9900만 원부터 96억 4400만 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도안신도시는 서구 3개 동, 유성구 4개 동에 걸쳐 총 610만 9000㎡ 규모로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485만 7000㎡를 개발하고 있으며 2만 2952가구를 2011년 6월 30일까지 건설해 6만 4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관저5지구는 준주거용지 21필지 2만 6000㎡, 근린생활용지 3필지 1500㎡로, 예정가격은 6억 7500만 원부터 54억 8800만 원까지이다.
관저5지구는 관저 2·3·4지구와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72만 1000㎡에 4416가구를 내년 12월 30일까지 건설해 1만 2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공급일정은 15일 일반경쟁 입찰을 실시하고, 미분양 용지는 17일 재입찰을 한다.
당첨자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