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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무역의날 기념행사가 2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려 수출의 탑을 수상한 업체들이 정우택 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 ||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범형(76) ㈜백산OPC 부회장이 대일 역조개선유공자로 동탑산업훈장, 이삼휘(61) 한국네슬레㈜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도내 33개 업체 관계자들이 무역유공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또 미래나노텍㈜과 서한산업㈜이 각각 7000만 불탑과 5000만 불탑을 수상하는 등 도내 50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받았다.
권영대 무역협회 충북본부장은 “지난 10월까지 충북의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감소한 66억 4300만 달러를 기록해 연말까지 약 78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충북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수출지원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