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07년부터 올 9월까지 도비를 지원받는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총 210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지난 2년 9개월 간 적발된 210건의 부당행위 중 74건은 ‘시정’, 136건 ‘주의’ 조치를 취했으며 2609만 원의 도비가 추징·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