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치매환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4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환자
관리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202억 원을 투입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 는 이 기간 △도내 모든 보건소에 치매 조기검진 확대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시 치매검진 필요 대상자 유료 지원 △치매등록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투약비 및 조호물품 지원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 △치매상담센터→치매관리센터로 확대 △치매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도는 현재 도내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를 약 2만 37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임호범 기자
도 는 이 기간 △도내 모든 보건소에 치매 조기검진 확대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시 치매검진 필요 대상자 유료 지원 △치매등록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투약비 및 조호물품 지원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 △치매상담센터→치매관리센터로 확대 △치매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도는 현재 도내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를 약 2만 37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