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의심된 지적장애인이 타미플루를 복용하던 중 호흡곤란으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오전 6시 경 충북 청주시 신봉동 모 재활원에서 이곳에서 생활하던 A(32) 씨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재활원 생활교사 B 씨는 경찰에서 “A 씨는 최근 신종플루 의심자로 격리치료를 받으며 타미플루를 복용하다 이날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15일 오전 6시 경 충북 청주시 신봉동 모 재활원에서 이곳에서 생활하던 A(32) 씨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재활원 생활교사 B 씨는 경찰에서 “A 씨는 최근 신종플루 의심자로 격리치료를 받으며 타미플루를 복용하다 이날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