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3개 전문기관과 151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시기적절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조기 사망과 장애를 줄일 수 있는 질환이다.
충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 신동익 교수는 “뇌졸중은 뇌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라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충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3개 전문기관과 151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시기적절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조기 사망과 장애를 줄일 수 있는 질환이다.
충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 신동익 교수는 “뇌졸중은 뇌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라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