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12일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 중인 '보행자작동신호기'와 '좌회전 반감응신호' 체제를 확대 보급키로 했다. 보행자작동신호기는 보행자가 신호등에 부착된 스위치를 눌러 보행신호를 호출하는 시스템이며, 좌회전 반감응신호는 도로에 센서를 설치해 차량이 검지기를 통과할 경우에만 차량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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