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내년 한 해 살림살이 예산이 올해 당초 예산 보다 5.5% 증가한 3조 20억 원(기금포함)으로 잠정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보다 11.2% 증가한 2조 4722억 8700만 원, 특별회계 3658억 900만 원 등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4949억 원, 지방소비세 1015억 원 등 5964억 원으로 추계됐고 세외수입은 올해 보다 27.4% 줄어든 1092억 원으로 계상됐다.
지방교부세는 올해 당초 예산액 보다 5.4% 감소한 4049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사업비는 올해 보다 16.9% 증가한 1조 2781억 원으로 조정됐다.
박재원 기자 ppjjww77@cctoday.co.kr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보다 11.2% 증가한 2조 4722억 8700만 원, 특별회계 3658억 900만 원 등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4949억 원, 지방소비세 1015억 원 등 5964억 원으로 추계됐고 세외수입은 올해 보다 27.4% 줄어든 1092억 원으로 계상됐다.
지방교부세는 올해 당초 예산액 보다 5.4% 감소한 4049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사업비는 올해 보다 16.9% 증가한 1조 2781억 원으로 조정됐다.
박재원 기자 ppjjww7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