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전미술 1950은 대전 시립미술관 전시인 대전미술 하나전을 자료로 만들었으며
당시 활동이
활발했던 작가를 중심으로 했으나 작가의 사정 상 그 당시의 것이 아닌 작품을 출품한 작가도 있음을 밝힘니다*
대전미술 하나전
1970년은 대전미술이 급격히 넓어진 시기라고할 수 있다.
1971년 충청남도 미술대전이 개최되어 국전에서 소외되었던
충남
작가들이 화단에 많이 등장하게되었고
1973년 목원대, 한남대에 순수미술학과가 생기면서
충남에서 나고자란 작가들을 키워낼 수
있게되었다.
또한 화랑이 많이 생겨나 많아진 미술인들을 수용하게되었고
미술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미술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하면서 미술인구를 늘리는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