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대전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매매시장은 2주 간 0.12%의 변동률로 2주 전(0.13%)과 유사한 양상을 띠었고, 전세시장도 2주 간 0.27%의 변동률로 2주전 (0.15%)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대전 매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구(0.20%), 대덕구(0.17%), 유성구(0.08%), 동구(0.03%)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중구(0.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25%, 168~181㎡대 0.22%, 69~82㎡대 0.21% 등 중소형 면적대 중심으로 상승했고, 119~132㎡대는 0.10% 하락했다.
개별단지는 서구 내동 롯데 122㎡대가 1억 9000만 원, 월평동 황실타운 102㎡대가 2억 1000만 원으로 1000만 원씩 올랐다. 또 유성구 어은동 한빛 122㎡대가 2억 1500만 원, 중구 목동 대아목양마을 165㎡대가 2억 7750만 원으로 각각 1000만 원, 750만 원 올랐다. 이에 반해 서구 관저동 관저리슈빌 141㎡대는 2억 5000만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175㎡대는 2억 3500만 원으로 나란히 1500만 원 하락했고, 중구 태평동 쌍용예가 110㎡대는 2억 3500만 원으로 1000만 원 떨어졌다.
◆대전 전세
전세시장은 서구(0.44%), 유성구(0.20%), 중구(0.18%), 대덕구(0.01%) 순으로 상승했고, 동구(0.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6㎡ 이하 0.50%, 85~99㎡대 0.43%, 135~148㎡대 0.41% 등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녹원 102㎡대가 1000만 원 오른 1억 3500만 원, 유성구 용산동 대덕우림필유2차 154㎡대가 100만 원 상승한 1억 7000만 원, 중구 목동 금오한사랑 188㎡대가 1000만원 오른 1억 4500만 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반면 서구 정림동 강변들보람 92㎡대는 7250만 원, 정림동 우성 188㎡대는 1억 250만 원으로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떨어졌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매매시장은 2주 간 0.12%의 변동률로 2주 전(0.13%)과 유사한 양상을 띠었고, 전세시장도 2주 간 0.27%의 변동률로 2주전 (0.15%)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대전 매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구(0.20%), 대덕구(0.17%), 유성구(0.08%), 동구(0.03%)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중구(0.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25%, 168~181㎡대 0.22%, 69~82㎡대 0.21% 등 중소형 면적대 중심으로 상승했고, 119~132㎡대는 0.10% 하락했다.
개별단지는 서구 내동 롯데 122㎡대가 1억 9000만 원, 월평동 황실타운 102㎡대가 2억 1000만 원으로 1000만 원씩 올랐다. 또 유성구 어은동 한빛 122㎡대가 2억 1500만 원, 중구 목동 대아목양마을 165㎡대가 2억 7750만 원으로 각각 1000만 원, 750만 원 올랐다. 이에 반해 서구 관저동 관저리슈빌 141㎡대는 2억 5000만 원, 유성구 전민동 세종 175㎡대는 2억 3500만 원으로 나란히 1500만 원 하락했고, 중구 태평동 쌍용예가 110㎡대는 2억 3500만 원으로 1000만 원 떨어졌다.
◆대전 전세
전세시장은 서구(0.44%), 유성구(0.20%), 중구(0.18%), 대덕구(0.01%) 순으로 상승했고, 동구(0.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6㎡ 이하 0.50%, 85~99㎡대 0.43%, 135~148㎡대 0.41% 등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녹원 102㎡대가 1000만 원 오른 1억 3500만 원, 유성구 용산동 대덕우림필유2차 154㎡대가 100만 원 상승한 1억 7000만 원, 중구 목동 금오한사랑 188㎡대가 1000만원 오른 1억 4500만 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반면 서구 정림동 강변들보람 92㎡대는 7250만 원, 정림동 우성 188㎡대는 1억 250만 원으로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떨어졌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