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대전 충남·북 직장 테니스 최강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관련기사 22면
한국철도공사 청팀(이하 철도공사)는 지난달 31일 충남대 테니스 코트에서 펼쳐진 제2회 충청투데이기 직장 대항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충남도청 1팀(이하 충남도청)을 2-0으로 완파하고 원년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테니스 저변확대와 직장 간 친목도모를 통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직장팀 26개 팀이 출전해 회사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또 한국철도공사 정판준(대전시설사무소·50) 씨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광도 함께 거머쥐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준우승 50만 원, 3위(2팀) 30만 원, 8강(4팀) 1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한국철도공사 청팀(이하 철도공사)는 지난달 31일 충남대 테니스 코트에서 펼쳐진 제2회 충청투데이기 직장 대항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충남도청 1팀(이하 충남도청)을 2-0으로 완파하고 원년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테니스 저변확대와 직장 간 친목도모를 통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직장팀 26개 팀이 출전해 회사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또 한국철도공사 정판준(대전시설사무소·50) 씨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광도 함께 거머쥐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준우승 50만 원, 3위(2팀) 30만 원, 8강(4팀) 1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