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전국적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2만 7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하지만 충청권 입주물량은 802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2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적으로 2만 7926가구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치는 올해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두번째로 많은 11월의 2만 2280가구보다 5646가구 많다.
그러나 충청권에서는 2개 단지에서 802가구만 집들이를 한다.
지역별 입주물량을 보면 충남의 경우 당진군 당진읍 당진코아루 1차 350가구, 충북은 청주시 복대동 지웰시티 452가구이다. 박길수 기자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2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적으로 2만 7926가구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치는 올해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두번째로 많은 11월의 2만 2280가구보다 5646가구 많다.
그러나 충청권에서는 2개 단지에서 802가구만 집들이를 한다.
지역별 입주물량을 보면 충남의 경우 당진군 당진읍 당진코아루 1차 350가구, 충북은 청주시 복대동 지웰시티 452가구이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