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분양주택 11가구를 특별공급한다.
대전충남중기청은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대전 도안지구 12블럭 분양주택 1056가구 중 11가구를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 물량으로 확보, 오는 23일까지 입주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의거,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전용면적 85㎡ 이하(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대전·충남 거주 무주택세대주(공고일로부터 입주 시까지)에게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대전충남중기청은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대전 도안지구 12블럭 분양주택 1056가구 중 11가구를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 물량으로 확보, 오는 23일까지 입주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의거,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전용면적 85㎡ 이하(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대전·충남 거주 무주택세대주(공고일로부터 입주 시까지)에게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