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감염된 60대 여성이 15일 숨져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5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5·21면
숨진 여성은 지난달 27일 폐렴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28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성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5일 동안 타미플루를 투약했으나 15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숨진 여성은 지난달 27일 폐렴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28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성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5일 동안 타미플루를 투약했으나 15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