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 시세 [엑셀]9월 초 대전지역 아파트 시장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면서 매매가와 전세금 모두 상승했다. 오름세도 5개 구 전체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전 매매
6일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9월 초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달 24일에 비해 0.16% 올라 2주 전(0.21%)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구(0.27%) △대덕구(0.16%) △중구(0.12%) △동구(0.09%) △유성구(0.05%) 순으로 전 지역이 올랐다.
그러나185㎡형 이상은 0.13% 하락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내동 맑은아침 158㎡형이 1000만 원 오른 2억 9500만 원, 유성구 원내동 신우한아름 105㎡형이 800만 원 오른 1억 2750만 원, 대덕구 법동 삼호 102㎡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500만원, 중구 태평동 삼부2차 109㎡형이 625만 원 오른 1억 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반면 서구 내동 롯데 195㎡형은 1500만 원 하락한 2억 9000만 원, 관저동 신선마을 191㎡형은 500만원 하락한 2억 80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 대전 전세
전세시장도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지만 중소형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지난달 24일에 비해 0.23%올라 2주전(0.20%)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서구(0.49%)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유성구(0.06%), 중구(0.04%), 동구(0.02%)도 올랐다.
대덕구(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168~181㎡형 0.51%, 135~148㎡형 0.40%, 66㎡형 이하 0.36%, 119~132㎡형 0.33%, 85~99㎡형 0.32%, 69~82㎡형 0.24%, 102~115㎡형 0.18%, 185㎡형 이상 0.10%, 152~165㎡형 0.06% 순으로 모든 면적대가 상승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청솔코오롱 191㎡형이 1500만 원 오른 1억 9000만 원, 내동 맑은아침 158㎡형이 1000만 원 오른 1억 6500만 원, 월평동 누리 148㎡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8750만 원, 중구 태평동 삼부6차 158㎡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15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구 천동 천동휴먼시아 99㎡형은 500만 원 오른 9750만 원, 유성구 궁동 다솔 138㎡형은 500만원 오른 1억 1750만 원선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대전 매매
6일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9월 초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달 24일에 비해 0.16% 올라 2주 전(0.21%)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구(0.27%) △대덕구(0.16%) △중구(0.12%) △동구(0.09%) △유성구(0.05%) 순으로 전 지역이 올랐다.
그러나185㎡형 이상은 0.13% 하락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내동 맑은아침 158㎡형이 1000만 원 오른 2억 9500만 원, 유성구 원내동 신우한아름 105㎡형이 800만 원 오른 1억 2750만 원, 대덕구 법동 삼호 102㎡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500만원, 중구 태평동 삼부2차 109㎡형이 625만 원 오른 1억 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반면 서구 내동 롯데 195㎡형은 1500만 원 하락한 2억 9000만 원, 관저동 신선마을 191㎡형은 500만원 하락한 2억 80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 대전 전세
전세시장도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지만 중소형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지난달 24일에 비해 0.23%올라 2주전(0.20%)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서구(0.49%)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유성구(0.06%), 중구(0.04%), 동구(0.02%)도 올랐다.
대덕구(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168~181㎡형 0.51%, 135~148㎡형 0.40%, 66㎡형 이하 0.36%, 119~132㎡형 0.33%, 85~99㎡형 0.32%, 69~82㎡형 0.24%, 102~115㎡형 0.18%, 185㎡형 이상 0.10%, 152~165㎡형 0.06% 순으로 모든 면적대가 상승했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둔산동 청솔코오롱 191㎡형이 1500만 원 오른 1억 9000만 원, 내동 맑은아침 158㎡형이 1000만 원 오른 1억 6500만 원, 월평동 누리 148㎡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8750만 원, 중구 태평동 삼부6차 158㎡형이 750만 원 오른 1억 15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구 천동 천동휴먼시아 99㎡형은 500만 원 오른 9750만 원, 유성구 궁동 다솔 138㎡형은 500만원 오른 1억 1750만 원선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