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이 오는 10월 30일 대전 도안지구 13블록에 ‘예미지’ 645가구를 분양한다.
도안지구 전체 18개 블록 중 유일하게 지역업체가 분양받은 13블록은 배산임수 지역으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둔산도심 연결도로인 동서대로와 인접해 있다.
또 배후에 상업지역과 대학 등이 위치해 입주 후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는 전용면적 84㎡으로 판상형 A타입(188가구), 탑상형 B타입(226가구), 탑상형 C타입(23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 원 안팎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업체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금성백조 예미지'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과감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구조, 중대형 평면과 동일한 넓은 거실, 대형 수납장, 마스터존의 고급화 설계로 평면의 특장점을 살렸고, 개방감과 가족의 행복,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독립공간이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최초로 옥탑에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 효율등급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최상층 그린녹화 및 향과 바람길을 고려한 단지배치로 높은 일조량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중순 서구 둔산동 계룡네거리에 위치한 금성백조 주택전시관 부지에 다시 세워질 예정이다.
금성백조 이창종 상무이사는 "내부적으로 10월 30일 분양을 결정짓고, 이를 위한 분양가 협의, 모델하우스 공사 등 제반절차 이행에 들어갔다"며 "입지의 특장점뿐만 아니라 웰빙, 친환경을 뛰어넘는 로하스의 특별함으로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신용 기자 psy011@cctoday.co.kr
도안지구 전체 18개 블록 중 유일하게 지역업체가 분양받은 13블록은 배산임수 지역으로 조망권이 뛰어나고 둔산도심 연결도로인 동서대로와 인접해 있다.
또 배후에 상업지역과 대학 등이 위치해 입주 후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는 전용면적 84㎡으로 판상형 A타입(188가구), 탑상형 B타입(226가구), 탑상형 C타입(23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 원 안팎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업체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금성백조 예미지'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과감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구조, 중대형 평면과 동일한 넓은 거실, 대형 수납장, 마스터존의 고급화 설계로 평면의 특장점을 살렸고, 개방감과 가족의 행복,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독립공간이라는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최초로 옥탑에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 효율등급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최상층 그린녹화 및 향과 바람길을 고려한 단지배치로 높은 일조량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중순 서구 둔산동 계룡네거리에 위치한 금성백조 주택전시관 부지에 다시 세워질 예정이다.
금성백조 이창종 상무이사는 "내부적으로 10월 30일 분양을 결정짓고, 이를 위한 분양가 협의, 모델하우스 공사 등 제반절차 이행에 들어갔다"며 "입지의 특장점뿐만 아니라 웰빙, 친환경을 뛰어넘는 로하스의 특별함으로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신용 기자 psy0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