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불법 방문판매 행위를 근절하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의 국내 대명사가 된 ‘충남도 특사경(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이번에는 방문판매 등 특수 판매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충남도 특사경이 특수판매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도내 3685개 특수거래 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며, 충남도는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업무 담당공무원 52명과 특사경 및 특사경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소비자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특수거래 사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해 상시 신고·제보를 받는 한편, 충남도 소비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 특수거래 관련 실시간 불법 행위 신고코너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임호범 기자
comst999@cctoday.co.kr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의 국내 대명사가 된 ‘충남도 특사경(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이번에는 방문판매 등 특수 판매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충남도 특사경이 특수판매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도내 3685개 특수거래 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며, 충남도는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업무 담당공무원 52명과 특사경 및 특사경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소비자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특수거래 사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해 상시 신고·제보를 받는 한편, 충남도 소비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 특수거래 관련 실시간 불법 행위 신고코너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임호범 기자
comst99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