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 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5월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큰 인기를 끌면서 충청권 가입자가 66만 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 충남·북 지역의 청약통장가입자는 101만 236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40만 4974명, 충남 34만 3265명, 충북 26만 4128명 순이었다.
통장별로는 대전의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5만 75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청약예금 6만 7383명, 청약저축 5만 2096명, 청약부금 2만 7966명 등의 순이었다.
충남은 종합저축 21만 4932명, 청약저축 6만 6019명, 청약예금 4만 3726명, 청약부금 1만 858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충북지역 역시 종합저축이 19만 495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청약저축 4만 2939명, 청약예금 1만 6130명, 청약부금 1만 103명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의 증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에 힘입은 바 크다.
대전의 경우 청약종합저축 출시 첫 달인 5월에 21만 119명이 가입한데 이어, 6월 25만 1958명, 7월 25만 7529명 등으로 3개월 연속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
충남 청약종합저축가입자 수 역시 5월에 16만 6392명, 6월에 20만 7324명, 7월에 21만 4932명으로 매월 증가세를 보였다.
충북은 5월 14만 6117명이 가입한데 이어 6월 18만 8373명, 7월 19만 4956명으로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됐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이는 지난 5월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큰 인기를 끌면서 충청권 가입자가 66만 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 충남·북 지역의 청약통장가입자는 101만 236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40만 4974명, 충남 34만 3265명, 충북 26만 4128명 순이었다.
통장별로는 대전의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이 25만 75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청약예금 6만 7383명, 청약저축 5만 2096명, 청약부금 2만 7966명 등의 순이었다.
충남은 종합저축 21만 4932명, 청약저축 6만 6019명, 청약예금 4만 3726명, 청약부금 1만 858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충북지역 역시 종합저축이 19만 495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청약저축 4만 2939명, 청약예금 1만 6130명, 청약부금 1만 103명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의 증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에 힘입은 바 크다.
대전의 경우 청약종합저축 출시 첫 달인 5월에 21만 119명이 가입한데 이어, 6월 25만 1958명, 7월 25만 7529명 등으로 3개월 연속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
충남 청약종합저축가입자 수 역시 5월에 16만 6392명, 6월에 20만 7324명, 7월에 21만 4932명으로 매월 증가세를 보였다.
충북은 5월 14만 6117명이 가입한데 이어 6월 18만 8373명, 7월 19만 4956명으로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됐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