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찾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한식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도는 19일 우송대학 조리아카데미에서 이완구 충남지사를 비롯한 외국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이용 음식점 컨설팅 메뉴 전시 및 조리경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올해 ‘프레 2010 대백제전’과 ‘내년 2010 대백제전’ 등 도내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8개 업소에서 오색 해물 신선로와 연잎밥 등 105개의 메뉴와 우송대에서 개발한 수삼오징어회 무침 등 20개 등 모두 125개 메뉴가 전시될 예정이며 외국인의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이 선정될 계획이다. 임호범 기자 comst999@cctoday.co.kr
충남도는 19일 우송대학 조리아카데미에서 이완구 충남지사를 비롯한 외국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이용 음식점 컨설팅 메뉴 전시 및 조리경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올해 ‘프레 2010 대백제전’과 ‘내년 2010 대백제전’ 등 도내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8개 업소에서 오색 해물 신선로와 연잎밥 등 105개의 메뉴와 우송대에서 개발한 수삼오징어회 무침 등 20개 등 모두 125개 메뉴가 전시될 예정이며 외국인의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이 선정될 계획이다. 임호범 기자 comst99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