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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슈퍼마켓의 선진화 모델인 ‘스마트샵’이 대전 최초로 서구 탄방동에서 개점한 가운데 6일 매장을 찾은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 ||
앞으로는 상권별 상품 분석과 가맹점 영업분석, 재고 관리, 회계 등의 부분에 대해 지원을 받아 편의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 탄방동에 문을 연 스마트 샵 1호점의 매장 규모는 129㎡로 판매상품 가운데 담배를 제외하고는 지역 업체인 충남체인를 통해 공급받을 계획이다.
스마트 샵 관계자는 "스마트샵은 기업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에서 동네 슈퍼마켓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네 슈퍼마켓이 스마트샵이라는 표준모델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