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중 정우준 군

▲ 교원대부고 박소정 양
 
 
 

 
 
충북지역 남녀 중·고교생 2명이 북극으로 떠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고생 박소정 양(한국교원대부고 2년)과 중학생인 정우준 군(보은중 3년).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극지연구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2009 Pole to Pole Korea 북극 연구 체험단' 모집에 선발됐다. 공교롭게도 두 학생은 모두 보은 출신이다.

'2009 북극 연구 체험단'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다산과학기지와 주변지역에서 과학자들과 북극 빙하 탐사와 야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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