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한 반면 충남·북지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17일 공개한 ‘5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1833건으로 전달(1700건)보다 7.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충남은 1902건에서 1792건으로 5.8% 감소했고, 충북은 1451건에서 1347건으로 7.2% 줄었다.
실거래가는 단지별로 차이를 보였지만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전용 115㎡형 15층은 지난 4월(4억 6000만 원·14층)에 비해 2500만 원 떨어진 4억 3500만원에 신고됐다.
서구 둔산동 목련아파트 전용 135㎡형 15층은 4월(5층·4억 9000만 원)에 비해 4000만 원 빠진 4억 6000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둔산동 샘머리2차 전용 85㎡형 20층은 지난달 2억 500만 원에 거래돼 전월 1억 9500만 원에 비해 1000만 원 올랐다.
또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아파트 9단지 전용 85㎡형(11층)는 2억 7300만 원으로 전월(2억 7500만 원·10층)보다 200만 원가량 떨어졌다.
이 아파트 85㎡형(14층)는 2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 4월 2억 8000만(15층)에 비해 3000만 원 빠졌다.
중구 태평동 파라곤 아파트 전용 85㎡형 12층은 지난달 1억 9900만 원에 거래돼 전월 2억 500만(12층)보다 600만 원 하락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는 홈페이지 rt.mltm.go.kr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길수 기자
국토해양부가 17일 공개한 ‘5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1833건으로 전달(1700건)보다 7.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충남은 1902건에서 1792건으로 5.8% 감소했고, 충북은 1451건에서 1347건으로 7.2% 줄었다.
실거래가는 단지별로 차이를 보였지만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전용 115㎡형 15층은 지난 4월(4억 6000만 원·14층)에 비해 2500만 원 떨어진 4억 3500만원에 신고됐다.
서구 둔산동 목련아파트 전용 135㎡형 15층은 4월(5층·4억 9000만 원)에 비해 4000만 원 빠진 4억 6000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둔산동 샘머리2차 전용 85㎡형 20층은 지난달 2억 500만 원에 거래돼 전월 1억 9500만 원에 비해 1000만 원 올랐다.
또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아파트 9단지 전용 85㎡형(11층)는 2억 7300만 원으로 전월(2억 7500만 원·10층)보다 200만 원가량 떨어졌다.
이 아파트 85㎡형(14층)는 2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 4월 2억 8000만(15층)에 비해 3000만 원 빠졌다.
중구 태평동 파라곤 아파트 전용 85㎡형 12층은 지난달 1억 9900만 원에 거래돼 전월 2억 500만(12층)보다 600만 원 하락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는 홈페이지 rt.mltm.go.kr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