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신생아와 사망자, 혼인 건수 등이 전년 동월 대비 동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3만 9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00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만 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1600명 줄어들었고, 혼인 건수는 2만 58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00건 감소했다. 이혼 건수 역시 1만 600건으로 파악돼 전년 동월 대비 7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국내 이동자 수는 70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 1000명 감소한 가운데 대전지역 전입자는 2만 명, 전출자는 2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지역은 2만 6000명 전입에 2만 5000명의 전출을 기록했다ㅣ.
충북지역은 1만 9000명이 도내로 주소지를 옮겼고, 1만 9000명이 충북을 떠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cctoday.co.kr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3만 9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00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만 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1600명 줄어들었고, 혼인 건수는 2만 58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00건 감소했다. 이혼 건수 역시 1만 600건으로 파악돼 전년 동월 대비 7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국내 이동자 수는 70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 1000명 감소한 가운데 대전지역 전입자는 2만 명, 전출자는 2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지역은 2만 6000명 전입에 2만 5000명의 전출을 기록했다ㅣ.
충북지역은 1만 9000명이 도내로 주소지를 옮겼고, 1만 9000명이 충북을 떠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