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대전MBC 주변의 선화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3만 9559㎡·1만 1967평) 내 공동주택 건립공사가 내달 시작된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달 20일 이후 대전시 중구 선화동 380번지 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립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구는 지난 2006년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보상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월 313동에 대한 철거를 시작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용적률 247% 미만, 건폐율 19% 미만을 적용받아 최고층 28층 규모의 아파트 662가구(분양 598가구, 공공임대 64가구)가 오는 2012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별 면적은 전용면적 59㎡형 96가구, 전용면적 84㎡형 506가구, 전용면적 118㎡형 60가구 등으로, 주공은 내년 10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달 20일 이후 대전시 중구 선화동 380번지 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립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구는 지난 2006년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보상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월 313동에 대한 철거를 시작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용적률 247% 미만, 건폐율 19% 미만을 적용받아 최고층 28층 규모의 아파트 662가구(분양 598가구, 공공임대 64가구)가 오는 2012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별 면적은 전용면적 59㎡형 96가구, 전용면적 84㎡형 506가구, 전용면적 118㎡형 60가구 등으로, 주공은 내년 10월경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