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정부합동감사가 달라진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4일부터 실시되는 정부합동감사가 지적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피감기관과 적극 모색하는 등 변화된 감사 모습으로 공무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모범공무원 발굴 표창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감사장 내 기업불편 및 지역 현안센터를 운영해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과 주민 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합동감사를 지휘하고 있는 김혜순 감사반장(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부 및 여성 공무원,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를 여는 등 자치단체의 어려운 문제점 해결에 힘쓰고 있다.
또 권영윤 감사총괄팀장(적극행정면책 상담관)은 공무원을 문책함에 있어 사전에 당사자와 상담할 계획이어서 상당한 공무원들이 구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충북도는 지난 14일부터 실시되는 정부합동감사가 지적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피감기관과 적극 모색하는 등 변화된 감사 모습으로 공무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모범공무원 발굴 표창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감사장 내 기업불편 및 지역 현안센터를 운영해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과 주민 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합동감사를 지휘하고 있는 김혜순 감사반장(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부 및 여성 공무원,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를 여는 등 자치단체의 어려운 문제점 해결에 힘쓰고 있다.
또 권영윤 감사총괄팀장(적극행정면책 상담관)은 공무원을 문책함에 있어 사전에 당사자와 상담할 계획이어서 상당한 공무원들이 구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