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 첫 국감일인 6일 의원 출석률이 100%로 나타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회 공보관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감 첫날인 6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3명의 구속 중인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참석(295석)해 사상 처음으로 100%의 국감참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첫 날 국감에선 정무위가 증인채택 문제로 20여 분간 정회된 것을 제외하곤 전 상임위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 날 출석률이 100%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의원들의 출석률이 고공행진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형오 국회의장은 '민생중심의 정책국감'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체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등통해 의원들의 출석을 독려한 바 있다. 서울=김종원 기자
국회 공보관실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감 첫날인 6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3명의 구속 중인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참석(295석)해 사상 처음으로 100%의 국감참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첫 날 국감에선 정무위가 증인채택 문제로 20여 분간 정회된 것을 제외하곤 전 상임위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 날 출석률이 100%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의원들의 출석률이 고공행진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형오 국회의장은 '민생중심의 정책국감'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체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등통해 의원들의 출석을 독려한 바 있다. 서울=김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