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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라종합건설이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아이누리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리베라종합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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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아이누리 주상복합아파트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여성주자창 인근에 들어서 지하철 용문역 역세권에 위치, 편리한 교통망과 쇼핑·문화·금융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이누리 주상복합아파트는 지상 3층에서 13층까지 아파트 171가구와 지상 1·2층 상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59.9㎡형 5가구, 47.4㎡형 74가구 44.4㎡형 21가구, 40.4㎡형 33가구, 36.1㎡형 8가구, 33.8㎡형 5가구, 31.2㎡형 8가구, 29.0㎡형 5가구, 20.9㎡형 7가구, 19.6㎡형 5가구 등 임대사업자와 무주택자를 위한 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지하 1~4층은 199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돼 입주자 및 상가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분양가격은 3.3㎡당 510만~540만 원대로, 리베라종합건설 측은 전 세대에 가구와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분양한다.
국민주택기금 대출액도 세대당 1690만~3000만 원씩 저리 융자 지원, 무주택자에게는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 상가는 계약면적 대비 3.3㎡당 900만~1400만 원, 지상 2층 상가는 3.3㎡당 300만~500만 원대에 분양하고, 잔여세대 및 점포에 대해서는 층·호수를 지정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