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도내 산·학·연·관 기관들이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한 범도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내달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청주와 충주에서 ‘충청북도 일자리 나눔 장터-2009 JOB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나눔 장터는 충청권 최초로 온·오프라인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에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인 효과와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의 획기적인 장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 행사는 오전 10시 200여 개 참여업체와 구직자, 창업예정자, 일반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오른다.
1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 행사에는 100개 업체,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취업관련 컨설팅 △취업지원프로그램 △교육 이벤트 △창업 및 세미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관, 우수 중소기업관, 교육·문화 콘텐츠관으로 구성된다.
취업관련 컨설팅은 분야별 전문 컨선턴트를 초빙해 개인별 1대 1 상담이 이뤄지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면접 메이크업, 해외취업, 여성 IT 취업, 무료 상권분석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충북도를 비롯한 도내 산·학·연·관 전 기관들이 하나가 돼 범도민 일자리 창출 분위기 고조와 실질적인 효과를 높여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룬다는 점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붐을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소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도는 내달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청주와 충주에서 ‘충청북도 일자리 나눔 장터-2009 JOB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나눔 장터는 충청권 최초로 온·오프라인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에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인 효과와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의 획기적인 장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 행사는 오전 10시 200여 개 참여업체와 구직자, 창업예정자, 일반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오른다.
1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 행사에는 100개 업체,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취업관련 컨설팅 △취업지원프로그램 △교육 이벤트 △창업 및 세미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관, 우수 중소기업관, 교육·문화 콘텐츠관으로 구성된다.
취업관련 컨설팅은 분야별 전문 컨선턴트를 초빙해 개인별 1대 1 상담이 이뤄지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면접 메이크업, 해외취업, 여성 IT 취업, 무료 상권분석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충북도를 비롯한 도내 산·학·연·관 전 기관들이 하나가 돼 범도민 일자리 창출 분위기 고조와 실질적인 효과를 높여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룬다는 점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붐을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소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