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아무래도 면이 좋지요.
맛있는집 많이 아는 후배에게 추천을 부탁하니
첫번째로 얘기하는 곳이 여기네요.
동해원의 본가는 충남 공주에 있습니다.
대전 유성 궁동에 있는 동해원은 가족들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공주와 맛이 똑같다는 사람.. 조금 떨어진다는 사람... 더 맛있다는 사람..
평가는 조금씩 다릅니다만
한가지 비슷한것은 사람들이 줄을 선다는 점입니다.
필자도 이전까지 동해원에 간것은 4번이었는데
직접 음식을 먹을수 있었던 것은 두번뿐이었습니다.
한번은 영업시간 이후에 가서 문제였고
한번은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음식점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냐면~
오전11시부터까지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합니다.
ㅋㅋ 참... 음식점스럽지 않은 영업시간 아닌가요?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도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던지...
후배가 미리가서 자리잡고 주문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른곳으로 가야했을겁니다.
11시 49분에 주문한 음식은 12시 20분이 넘어서야 나왔습니다.
자그럼 메뉴부터 한번볼까요?
메뉴판에는 군만두 3000원 탕수육 중 15000 대 20000 그리고 공기밥과 주류가 더 있습니다.
탕수육은 점심시간 이후에나 가능하기때문에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짬뽕만 주력했습니다. 짬뽕과 짬뽕밥.
짜짠 짬뽕입니다.
부추가 듬뿍 올려져있구요.
건더기로는 부추, 파와 오징어와 돼지고기 채썬게 전부입니다.
쫄깃한 면발이 맛있구요
국물은 진국입니다.
더러 이곳의 짬뽕국물을 개운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필자는 개운한것은 못느끼겠더라구요.
진~하면서 구수한 맛이라고 밖에...
이것은 짬뽕밥입니다.
내용물은 면대신 밥과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짬뽕에 비해서는 건더기가 많지요?
밑반찬과 같이 보이는 음식. 왼쪽이 짬뽕 오른쪽이 짬뽕밥입니다.
국물과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필자가 처음 동해원에 갔을때 이야기 입니다.
해물짬뽕을 주로 먹었던 터라 기름기 많은게 못마땅해서 건더기만 건져서 수저에 성의없게 먹고 있었더니 주인아저씨가 국물이 진짜라고 기름덩어리 아니니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수저 먹어봤더니 진한게 자꾸 수저를 가도록 하더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기름기가 보이나요?
아래는 약도입니다.
맛있는집 많이 아는 후배에게 추천을 부탁하니
첫번째로 얘기하는 곳이 여기네요.
동해원의 본가는 충남 공주에 있습니다.
대전 유성 궁동에 있는 동해원은 가족들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공주와 맛이 똑같다는 사람.. 조금 떨어진다는 사람... 더 맛있다는 사람..
평가는 조금씩 다릅니다만
한가지 비슷한것은 사람들이 줄을 선다는 점입니다.
필자도 이전까지 동해원에 간것은 4번이었는데
직접 음식을 먹을수 있었던 것은 두번뿐이었습니다.
한번은 영업시간 이후에 가서 문제였고
한번은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음식점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냐면~
오전11시부터까지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합니다.
ㅋㅋ 참... 음식점스럽지 않은 영업시간 아닌가요?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도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던지...
후배가 미리가서 자리잡고 주문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다른곳으로 가야했을겁니다.
11시 49분에 주문한 음식은 12시 20분이 넘어서야 나왔습니다.
자그럼 메뉴부터 한번볼까요?
메뉴판에는 군만두 3000원 탕수육 중 15000 대 20000 그리고 공기밥과 주류가 더 있습니다.
탕수육은 점심시간 이후에나 가능하기때문에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후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짬뽕만 주력했습니다. 짬뽕과 짬뽕밥.
짜짠 짬뽕입니다.
부추가 듬뿍 올려져있구요.
건더기로는 부추, 파와 오징어와 돼지고기 채썬게 전부입니다.
쫄깃한 면발이 맛있구요
국물은 진국입니다.
더러 이곳의 짬뽕국물을 개운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필자는 개운한것은 못느끼겠더라구요.
진~하면서 구수한 맛이라고 밖에...
이것은 짬뽕밥입니다.
내용물은 면대신 밥과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짬뽕에 비해서는 건더기가 많지요?
밑반찬과 같이 보이는 음식. 왼쪽이 짬뽕 오른쪽이 짬뽕밥입니다.
국물과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필자가 처음 동해원에 갔을때 이야기 입니다.
해물짬뽕을 주로 먹었던 터라 기름기 많은게 못마땅해서 건더기만 건져서 수저에 성의없게 먹고 있었더니 주인아저씨가 국물이 진짜라고 기름덩어리 아니니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수저 먹어봤더니 진한게 자꾸 수저를 가도록 하더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기름기가 보이나요?
아래는 약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