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874만 원(공급면적 기준)으로 분양가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27일 대전 유성구청에 따르면 제일건설이 3.3㎡당 평균 874만 원으로 분양 승인을 신청한 '오투그란데 미학 1차' 에 대해 이날 분양가심의의원회를 열고 신청안대로 승인했다.
중간층 기준 평형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92㎡형(518가구) 850만 원 △103㎡형(302가구) 877만 원 △118㎡형(59가구) 929만 원 △119㎡형 (121가구) 922만 원으로 승인받았다.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으로,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92.89㎡형 A타입 330가구, 92.89㎡형 B타입 188가구, 103.36㎡형 302가구, 118.43㎡형 59가구, 119.33㎡형 121가구 등 총 1000가구로 구성됐다.
제일건설은 내달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27일 대전 유성구청에 따르면 제일건설이 3.3㎡당 평균 874만 원으로 분양 승인을 신청한 '오투그란데 미학 1차' 에 대해 이날 분양가심의의원회를 열고 신청안대로 승인했다.
중간층 기준 평형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92㎡형(518가구) 850만 원 △103㎡형(302가구) 877만 원 △118㎡형(59가구) 929만 원 △119㎡형 (121가구) 922만 원으로 승인받았다.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으로,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으로 92.89㎡형 A타입 330가구, 92.89㎡형 B타입 188가구, 103.36㎡형 302가구, 118.43㎡형 59가구, 119.33㎡형 121가구 등 총 1000가구로 구성됐다.
제일건설은 내달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