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승화건설산업㈜은 부동산개발업과 주택건설, 도로확포장, 학교신축, 공장 및 빌딩증축, 연안정비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대전시 서구 둔산2동에 본사를 둔 승화건설산업은 승화건설㈜과 대덕테크노밸리 디티비안 사업시행사인 제이엠개발㈜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승화건설산업은 1999년 2월 26일 설립된 이래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인천 송도신도시 1-2공구 택지기반공사를 비롯, 경기도 성남 공원로 확장공사, 서울 중앙초등학교 및 대전 모태산부인과 신축, 공주 해찬들공장 증축, 경인 용인 하나로통신 전신국사 신축, 금산 신천~매곡 간 남일도로 확·포장 등 도로와 업무, 문화, 의료, 공장, 교육, 연구시설까지 모든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승화건설산업 김홍천 대표는 뿌리(original), 나눔(nanuum), 그린(green), 아사모(asamo·아이사랑 어머니들의 모임), 디자인(design) 등을 승화인이 지향하는 마인드라고 꼽는다.

김 대표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뿌리, 나눔, 그린, 아사모, 디자인 등 5가지 마인드 배양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며 “꾸준히 변화하고 미래에 꼭 필요한 건설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박길수 기자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