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농촌지역개발 콜센터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지역개발콜센터 충북지역본부지원단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충북도 농정국 농업정책과와 함께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계획 대상권역 순회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회교육은 충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제천시와 충주시,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청원군, 증평군 등 7개 지자체 공무원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9개 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는 2007년 7월 지역개발사업 추진주체인 지역주민과 시·군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출범시킨 현장서비스 지원으로 지역개발 분야, 컨설팅 분야, 자체사업 분야에 걸쳐 현지방문을 통해 설명회 및 정책소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상향식 권역단위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000개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당 40억~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농촌관광·경관 등의 기반시설과 주민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의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권역의 특성에 맞춰 시행한다.
공사충북본부 관계자는 “황승현 본부장을 비롯 14명의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대원들이 충북지역의 농촌지역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현재까지 충북은 청원군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11개 권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2017년까지 90개 권을 목표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덕 기자 ydchoi@cctoday.co.kr
농촌지역개발콜센터 충북지역본부지원단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충북도 농정국 농업정책과와 함께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계획 대상권역 순회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회교육은 충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제천시와 충주시,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청원군, 증평군 등 7개 지자체 공무원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9개 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지역개발 콜센터는 2007년 7월 지역개발사업 추진주체인 지역주민과 시·군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출범시킨 현장서비스 지원으로 지역개발 분야, 컨설팅 분야, 자체사업 분야에 걸쳐 현지방문을 통해 설명회 및 정책소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상향식 권역단위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000개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당 40억~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농촌관광·경관 등의 기반시설과 주민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의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권역의 특성에 맞춰 시행한다.
공사충북본부 관계자는 “황승현 본부장을 비롯 14명의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대원들이 충북지역의 농촌지역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현재까지 충북은 청원군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11개 권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2017년까지 90개 권을 목표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덕 기자 ydchoi@cctoday.co.kr